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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양하라(시107:1-9)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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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03 18:49 조회 2 댓글 0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양하라(시107:1-9)        2025. 8. 3

 

 

시편 107편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풀려나 선조들의 땅에 되돌아 가고 예루살렘 성에 되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감격과 기쁨을 찬양한 감사 찬양시이다. 바벨론 군대의 침략으로 시작된 남 유다 함락과 예루살렘 성의 멸망으로 수 많은 이들이 죽고 바벨론으로 끌려 갔다. 70년 간의 포로 생활 끝에 살아 남은 자들의 후예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갈 기회가 주어졌다.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가진 우리들이지만 오늘 지금 내가 이 땅에 살아 있다는 것은 신비요 은총이요 지극한 감사가 아닌가.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에 어느 기독교 기관에서 발행하는 잡지를 보았다. 38년 동안 간호사로 생활을 마무리한 안연희 간호사의 감사의 고백이다. 그는 간호사 생활을 은퇴한 후에 최근 17개월 동안 말기암 환자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임종 환자들을 섬겼다. 임종을 준비하는 환우들을 무임금으로 섬기며 체험한 감사와 은혜의 글을 이렇게 남겼다. 

 

1. 그토록 임상에서 보길 원했던 존엄사를 보게 하시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죽음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 곁에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3.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생이 시작되는 천국 환송의 순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환자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내 몸처럼 닦고 씻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5. 오늘이 내 생애에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깨닫고 귀하게 여기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임종 환자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나의 죽음의 순간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7. 비, 바람, 안개와 눈길을 헤치며 38년을 한결같이 환자 곁을 오가며 생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8. 인간 존중, 생명 사랑, 영혼 구원의 가치를 추구하는 병원의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 ‘너희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라는 말씀을 통해서 피조물된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씀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1. 죽음 앞에서 진실하게 서로 화해하며 용서하는 모습을 통해 더 깊은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2.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며 관리하는 삶을 배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는 에스겔서를 통해서 멸망을 향하여 치달아 가는 남유다와 예루살렘의 착잡한 운명을 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으로 읽은 시편 107편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심판의 긴긴 세월이 다 지나가고 다시 선조들의 땅 예루살렘성과 유다 땅으로 회복되는 바벨로 포로 귀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 않나. 사람이 한 평생을 살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다 겪으며 살아간다. 태어나서 죽음의 순간에 이르도록 꽃 피는 화창한 봄날처럼 그렇게 평탄한 일생을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인생이 희로애락을 겪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란 없다. 항상 좋지만도 않고 항상 어렵지만도 않은 법이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 감사하라”라고 선포한다. 무엇을 감사한다는 말인가. “하나님의 선하시며 영원한 인자하심을 감사한다”고 하였다. 시편 107편은 누가 언제 썼다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의 결박으로부터 풀려나서 선조의 땅과 솔로몬 성전이 있던 예루살렘 도성으로 귀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이다. 무엇을 감사하다고 하며 찬송하고 있는지 살펴 보자. 

 

 

속량(贖良)하시는 하나님

2절에 보면, 속량이란 단어가 두 번 반복해서 쓰였다. 늘 설명하고는 하지만 속량이란 노예의 값을 주고 사서 자유자가 되게 해 주는 경제적인 값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대속(代贖) 혹은 구속(救贖)이라고도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지 전에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라는 선언이 바로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 ‘빚을 다 갚았다’라는 뜻이다. 어둠을 이기는 빛, 죽음을 이기는 생명, 사망을 이기는 영생, 영벌에서 영생으로 구원해 주신 선물을 허락하시는 선언이 바로 이것이다. 

 

창세기의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던 야곱의 11번째 아들이다. 다니엘서의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갔던 신세였다. 누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노예 신세로 살아가고, 포로 신세로 살아가기를 선택하겠는가. 노예나 포로의 운명에서 자유를 회복하고 새로운 삶이 주어진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 아닌가. 

 

우리는 창세기의 요셉의 생애를 잘 안다. 17살에 옷이 다 벗겨진 채로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다. 그 당시 상황으로 하면 노예 생활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요셉을 하나님은 바로 왕의 총애를 받는 애굽의 총리 대신의 자리에 까지 높여 주셨다. 노예의 상태에서 자유케 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왕위에 버금가는 존귀한 자리로 이끌어 주셨다. 그것이 속량의 은총이다. 높은 지위에 올라갔기 때문만이 아니다. 요셉은 신분이 비록 노예였지만 언제나 항상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는 것을 체험하며 살았다. 생각하여 보라. 이 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보다 더한 감사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각 사람이 어떤 형편, 그 어떤 처지에서 살아가든지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라는 이 분명한 믿음의 발견 가운데서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된 우리는 이 죄사함의 은총과 속량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누가 애굽의 포로로 지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출애굽의 순간을 주었는가. 누가 광야 사십년 동안 만나와 매추라기로 배부르게 해 주었는가. 누가 광야 사십년 동안 날마다 반석에서 터쳐 나오는 생수를 공급받게 해 주었는가. 누가 광야 사십년을 뒤로 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을 향하여 진군하게 하였는가. 누가 여리고성을 함락하게 해 주었는가. 누가 헤브론의 산악 지경이라도 점령할 수 있게 하였는가. 누가 가나안의 짓지 않는 집에 살 길을 열어 주었는가. 누가 파지 않은 우물 물을마시게 해 주었는가. 누가 심지 않는 무화과 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의 풍성한 열매를 먹고 배 부르게 해 주었는가. 누가 예루살렘 성을 공략하고 그 언덕에 솔로몬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해 주었는가. 

 

누가 우리를 지옥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죄로부터 해방 받게 해 주었는가. 누가 죄 사함을 받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은 속량의 은혜를 선물로 누리게 해 주었는가.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라는 찬양의 가사를 보라.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 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 천사 나팔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왜 누군가는 이런 찬양을 지어 부르게 된걸까. 이런 은혜를 깨닫는 것이 복 중의 복이 아닌가.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주 안에서 그의 모든 지난 날의 자랑거리를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부활,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이런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그 신앙의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이단과 사이비를 기웃거리지 않고 복음을 복음답게 깨달아 알고 믿고 이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이 속량의 은총은 천하에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황금만능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너무 지나치게 돈, 돈, 돈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루의 삶과 하루의 생명 있음을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갈 줄 아는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를 향하여 부르짖는 인생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주님이시다. 고통 가운데서 건져 주시는 주님이시다. 사랑스런 아기가 울면 왜 아기가 우는지 돌아보는 것이 정상적인 엄마의 반응일 것이다. 그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주님이시다. 우리가 찬양하지 않나. 

 

“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 

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

내 부르짖음 들으시고 감싸 주시는 

영원히 주 찬양 합니다 내 삶을 다해”

 

라고 말이다. 

 

시편 107편을 자세히 보라. 6절, 13절, 19절,  28절에 반복되는 내용이 무엇인가. “이에 그들이 그 근심(환난,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구원하시고, 인도하여 내시고)”라고 하였다. 맞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녀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의지하며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은 저들을 고통에서 건져 주실 뿐만 아니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고 거주할 성읍에까지 이르게 해 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주께 부르짖는 백성들을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내시고 그들을 얽어맨 결박의 줄을 끊어 주셨다. 때가 되니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을 가두고 있는 놋문도 깨트리시고 쇠빗장도 꺾어 버리셨다. 하나님은 고난과 고통과 절망과 억압 가운데서 신음하던 백성들에게 “말씀을 보내셔서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져 주셨다”(시107:20) 하나님은 때때로 광풍을 고요하게 해 주시고 거센 물결도 잔잔하게 해 주셨다. 때가 되니 사랑의 하나님은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해 주셨다.”(시107:30)

 

하나님은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도 하시고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도 하시는 전능자이시다. 하나님은 악한 백성들이 살던 땅을 옥토가 변해서 염전이 되게 하시는 주님이시다. 반면에 “광야가 변하여 연못이 되게도 하시고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도 하시는 주님이시다.”(시107:35)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인생들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이시다. 시편 107편에 보면, 8절, 15절, 21절, 31절에 반복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라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가 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기적에 있다고 했다. 맞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는 인생들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이시다.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다시 선조들의 땅에 돌아 오게 된 것이 주께서 베풀어 주신 기적이다. 

 

그렇지 않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던 바사의 고레스 왕으로 하여금 어명을 선포하게 하셨다. 에스라 1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은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스1:3)라고 공포하였다. 금과 은과 그 밖에 필요한 모든 물건과 짐승을 동원하여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스1:4)라고 공포하였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36년만에 해방된 날이다. 올해는 제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꿈을 꾸는 것 같은 날이 찾아 온 것이다. 우리 가운데 해방의 날의 감격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신가. 시편 126편에 보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던 날의 감격을 이렇게 기록하였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126:1-3) 

 

올 후반기를 살아가는 중에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꿈 꾸는 것 같은 기적이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주어지길 간구하자. 

 

 

영혼을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신다.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 하나님은 주린 자를 돌아 보아 주신다. 때가 되면 밭에 다시 파종하게 하신다. 포도원을 다시 재배하게 해 주신다.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해 주신다.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면 못 듣던 자가 듣게 되고 못 말하던 자가 말하게 된다. 못 걷던 자가 걷게 해 주신다. 죽은 자라도 다시 살려 주신다. 나사로가 그랬고 회당장 야이로의 죽었던 딸이 그랬다. 나인성 과부의 죽었던 아들이 그랬다.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영벌 받아 죽을 인생에서 영생하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게 해 주신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 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34:10)

 

라고 하였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라고 하였다. 그렇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어떤 좋은 것이든 주시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좋은 것을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성령 받아야 한다.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신앙생활이 신앙생활다워지는 것이다. 그래야 감사가 깨달아지고 그래야 찬송이 달라지는 것이다. 성령 받고 은혜 받고 나면 찬송이 달라지고 감사 생활이 달라지는 법이다. 

 

부종 완화, 이뇨 작용, 장 건강, 소화력 향상, 향산화, 피부 보호,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혈관 건강, 혈압 조절에 좋은 폴리페놀, 면역력 강화, 염증 완화, 체중 관리, 포만감 유지,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C,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다. 그 흔한 호박잎 이야기다. 옛날 조상들이 한 여름에 소쿠리에 보리밥 담아 놓고 호박잎에 밥 한 숟가락 퍼 담고 된장을 발라 쌈 싸 먹었다. 오이 냉국으로 더위를 식혔다. 꼭 횡성 한우를 구워 먹어야만 건강한 건 아니다. 하루 하루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갈 줄 아는 것이 복 중의 복이다. 오늘 시편 기자가 말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7: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107:8)

 

이런 감사와 찬송이 끊임이 없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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