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인들의 소망하고 기도하던 예수사랑교회 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새벽에 눈물로 기도하던 시간들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가는
감격의순간들이었습니다...
쉽게 교회설립이 되지 않을거같은 순간순간의 마음을 졸이는 일도 있었지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었기때문에 새벽마다 모여서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사순절을 거의다 채우시고 나서 사순절이 끝나기직전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해주시는 살아계시는 우리의 주님임을 증거해 주신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또 하나의 기도 제목인 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교회가 하루빨리 건축되어 우리의 자녀들이 좋은 시설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교회가 건축되어 봉헌예배을 드릴때에는 교회 설립에 있어서 우리를 불편하게 하신분들과 우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분들 모두 모여서 하나님게 영광을 올리는 그러한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