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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아들 예수(히1:1-3)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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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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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06 07:22 조회 10 댓글 0
 

                      아버지의 아들 예수(히1:1-3)            2024. 10. 6

 

 

변화는 좋은 것이나 변질은 위험한 것이다. 초대 교회는 예수의 제자들인 사도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이 한 사람씩 이 땅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복음의 변질이 시작되었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은 처음에는 예수의 부활 복음을 분명하게 믿고 따랐다. 그러나 점점 박해가 심해지고 시험과 고난이 계속되면서 신앙생활의 구심점을 잃기 시작하였다. 유대교인들이 모세의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요해 오고 로마 시대의 박해가 극심해져 가면서 점점 배교하는 이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간파한 히브리서 기록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배교하는 신앙의 약화를 경계하고 부활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는 편지를 썼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온전한 믿음 위에서 충성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차근 차근 교훈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언약의 삶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 받은 신자의 삶이 무엇인지를 끊임이 없이 말씀하셨다. 그 모든 예언의 말씀의 끝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룩하신 바가 무엇인가. 

 

 

만유를 지으신 상속자.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상속자이시다. <개역한글> 성경에는 상속자를 후사라고 하였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는 독생하신 만유의 상속자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외아들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은 상속자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에 동참하신 창조의 근본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만물을 소유하고 다스리시는 권한을 부여 받으셨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소유하시며 통치하신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하신 상속자이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외아들이시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영광이 아들의 영광이며 아버지의 소유가 아들의 소유이다. 아버지의 권능이 곧 아들의 권능이며 아버지의 손길이 곧 아들의 손길이다.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아버지 그 분 자신이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2절 후반부의 말씀대로 “아들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상속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한 순간도 아버지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다. 한 순간도 하나님 아버지를 거역한 적이 없다. 1992년, 독일의  카롤레타 라벤슈타인 백작 부인은 오래도록 함께 지내던 반려견 세퍼트인 군터 4세에게 1,7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유산을 상속받아 거부견이 된 군터 4세는 대리인을 통해 미국 마이애미에 대 저택도 구입했다. 그 집은 팝 스타 마돈나가 살던 집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반려견을 돌보라고 부탁한 도우미에게는 1년에 5만불씩, 약 6천 5백 만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했다. 반려견이 자신의 수명을 다하고 난 후에는 반려견에게 남긴 유산 1,700억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전액 기증하도록 유언했다. 그리고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외아들에게는 우리 돈 13억 정도인 100만불 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변호사를 통해 유언을 공증해 놓고 생을 마감다. 이 소식을 알게 된 부자의 외아들은 너무나 큰 분(忿)을 이기지 못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하나뿐인 외아들이고 혈육인 내가 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700억을 주고 나에게는 겨우 13억만을 주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재판장님, 나는 정말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 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다. 그날 재판장인 판사가 젊은이를 한참을 바라보더니 그에게 질문하였다.“젊은이, 1년에 몇 번이나 당신의 홀로 남으신 어머니를 찾아 뵈었는가” “돌아가시기 전 당신의 어머니가 즐겨 드신 음식이 무엇인지 자네는 아는가”“외아들로서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에게 전화는 얼마나 자주 드렸는가. 얼마나 자주 찾아 뵈었는가”계속되는 질문에 젊은 아들은 한마디의 대답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푹숙이고 있었다. “자네는 어머니의 생신이 언제인지 아는가”

 

그때 판사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의식이 온전했을 때 변호사 사무실에서 찍어 놓은 영상을 틀었다. “정리한 내 재산 중 1,700억을 내 사랑하는 반려犬에게 물려주고 반려犬 도우미에게는 매년 6천 5백만 원씩을 주고, 내 아들에겐 13억원만 유산으로 남겨 주겠습니다.”“혹 아들이 이에 대해 불평불만을 토로하거나 법에 호소하여 이의를 신청하면 아들에게 준다는 13억도 없던 것으로 하고 단 1불만 지급하시기 바랍니다.” 이 비디오 동영상이 끝나자 판사가“자네에게는 1불을 상속하네.”라고 판결을 내렸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처럼 반려견에 대한 상속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직접 상속이 불가능하다. 대신 주인 사후에 남겨질 반려동물에게 재산을 신탁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우리나라에도 2016년에 도입되었다. 

 

상속자의 영광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아버지 하나님을 떠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조금도 거역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원을 따라 십자가의 쓴 잔을 마시셨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절대 순종의 길을 걸어 가셨다. 하나님 아버지는 순종하는 아들인 상속자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살려 내셨다. 부활 승천하게 하셨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셨다. 

 

이와 같은 사실을 가장 논리적으로 교훈해 준 말씀이 요한복음 1장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하나님의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요한 복음은 ‘말씀’이라고 하였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셨다. 만물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하나님의 창조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 지어진 것은 단 하나도 없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러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상속자로 삼으셨다. 상속자란 아버지의 그 모든 것을 전해 받은 아들을 말한다. 우리는 상속이란 단어를 재산의 상속 정도로 이해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씀하는 상속이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의 용서,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선, 하나님의 진리 등등”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부여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담겨 있다.

 

하나님의 영광(榮光)의 광채(光彩).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표현 중의 최고는 ‘영광의 광채’라는 표현이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표현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일컫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씀하는 ‘광채’란 ‘아파우가스마’인데 신약 성경에서 유일한 기록인 ‘광채’라는 표현이 바로 여기, 히브리서 1장 3절에 담겨 있다. 여기서 말씀하는 ‘광채’란 ‘발광체’라는 뜻이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는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빛 그 자체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광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로 이 땅에 오신 구세주이시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인격과 전능하신 사역의 능력과 천국을 설명하시는 비유의 교훈으로 이 땅에 머무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겸손하신 모습 속에서 이 땅의 백성들은 그 분 안에 가득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를 목격하였다. 예수께서는 가시는 곳곳마다 어둠을 물리치고 광명한 빛을 비추셨다. 각종 질병으고 고난을 당하고 귀신에 눌려 지내는 이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를 비추어 주셨다. 치료와 회복의 은총을 선물해 주셨다. 죽은 자를 살리시므로 생명과 부활의 광채를 비추어 주셨다. 배고픈 무리를 배 불리 먹으시므로 풍요의 광채를 비추어 주셨다. 바람과 파도를 잔잔하게 하심으로 평안과 안식의 광채를 비추어 주셨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인생과 가정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로 충만하게 하셨다. 생각하여 보라.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영접하고 살아 온 개인이나 가정 중에 잘못된 경우가 있는가. 하나님은 범사를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받아 누리고 증거하는 주인공이 모두 다 되어야만 할 것이다. 

 

어제 결혼식장에 참석하신 분들은 하나로 빌딩 12층, 중앙교회 식당 복도에 걸린 선교사 세 사람의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가우쳐, 스크랜턴, 아펜젤러. 그 중에 제일 좌측에 걸린 사진의 주인공이 잔 가우처 (John F. Goucher, 1845 -1922)목사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출생이다. 딕킨슨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볼티모어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43살 때에 볼티모어 여자대학을 설립하고 20년간 학장으로 시무하였다. 볼티모어 여자대학은 그의 은퇴 후에 가우처 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1883년 워싱턴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고종 황제의 특명을 받은 보빙 사절단인 민영익을 비롯한 11명의 조선 특사를 만났다. 한국선교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해 11월 6일, 미국 감리교 총회 선교위원회(The General Missionary Committee)에 2천 달러와 3천 달러를 한국 선교기금으로 희사하였다. 그 당시로는 대단히 큰 액수의 선교 자금이었다. 일본 주재 선교 관리자인 맥클레이(R. S. Maclay) 박사에게 한국 현지답사를 부탁했다. 뉴욕 그리스도인 회보에 한국선교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글을 실었다. 드디어 1885년 아펜젤러(H. G. Appenzellr)내외와 스크랜턴(W. B. Scranton)내외와 스크랜턴의 어머니 등 5명을 한국에 미국 감리교 최초 선교사로 파견하게 되었다. 중앙교회는 가우처 목사의 선교비로 시작된 교회이다. 그래서 오늘날 가우쳐 기념 예배당으로 명명한 것이다. 가우쳐는 한국에 5번이나 방문하였다. 배재 학당, 이화 학당 등 여러 곳에 선교 후원을 계속하였다. 1919년, 독립 선언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 중앙교회 담임목사였던 김창준 목사와 박희도 전도사였다. 중앙교회는 1902년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가 44살에 목포에서 열리는 성경 번역 위원회에 가려던 배가 서해안의 밤 바다에 침몰하여 순직할 때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민족독립운동, 개화운동, 교육과 청년 운동에 앞장서 온 교회였다. 대동서시(도서 무료 열람실 겸 서점), 종로 여자소학교(이화학당의 분교), 종로교회 유치원(1901년 어린이 교육), 중앙보육학원(유치원 교사 양성기관 – 현 중앙대학교가 됨), 황성기독청년회(1903년 창립, 1915년까지 교회 소속됨), 3.1운동과 학생운동의 본거지, 대한체육회 창설의 산실이었다. 잔 가우처 목사는 한국 선교에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복음의 불을 붙여 준 선교의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84장 찬송가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에 보면,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이라고 찬송한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우리 각 사람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원한다. 

 

 

죄를 사하시고 보좌 우편에 앉으신 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곧 자신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각 사람의 죄를 정결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의 은총을 믿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 승천하게 하셨다.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다. 때가 되면 이 세상에 재림 주로 다시 오실 것이다. 가을이 짧게 지나갈 것이다. 연말이 되면 성탄절이 다가 온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성탄의 목적은 인간을 죄에서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임 당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사해 주셨다. 이 진리를 깨닫고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영벌을 파하지 못한다. 이것이 요한복음 3장 16절의 교훈이 아닌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가을은 추수의 때이다. 추수란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는 때이다. 알곡은 창고에 쌓고 쭉정이는 불태워 버린다. 상급과 심판을 의미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라”(행16:31)라고 하였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이번 집회 중에 이용한 숙소에 대만 관광객이 가득했다. 청주 공항으로 직항 노선을 이용해서 중남부권 관광을 오는 이들이라고 한다. 겨울이 되면 강원도에서 스키를 체험하려고 오는 가족 관광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비행기는 탈 때마다 신기하다. 비행기 안에 수백명이 타고 공중에 날아 오르면 그 안에서 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음식도 먹고 커피도 마신다.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지구 맞은편에라도 날아 갈 수 있다. 달나라에 가는 우주선도 신기하지만 비행기를 탈 때마다 신기하고 감사하게 된다.

 

복음의 신비가 그런 것이다. 주 예수를 나의 삶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은총과 죄 사함의 은혜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선물로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랍고 신비한 일인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정결함을 입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때가 되면 요한복음 14장 말씀처럼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라고 하셨다. 이와 같은 구원의 은총이 주변에 전파되는 전도의 통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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