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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와 이슬람 201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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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21 20:23 조회 15,408 댓글 0
 

IS와 이슬람

 

 

이슬람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인 IS(이슬람 국가)의 테러로 인하여 프랑스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 프랑스는 초긴장 가운데 비상계엄을 선포하였고 미, , 프랑스는 연합하여 IS의 주요 시설을 공습하고 있다. 이와 같은 IS의 테러로 인하여 유럽 전역과 세계가 몹시 불안해하고 있다. 도대체 IS에 속한 이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살고, 무슨 신념에 붙잡혀 있으며, 무엇을 믿기에 저렇게 행동할까. 폭탄 조끼를 입고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자폭해 버리는 그런 어리석은 만용은 어디서 오는 힘일까. 코란은 이슬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경전이다. FIM국제선교회 대표인 유해석 선교사가 쓴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이란 책이 있다. 그가 이슬람에 대하여 연구한 내용을 빌리면 이렇다. 그가 책에서 꾸란이라고 표현하는 그 꾸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코란을 말한다. “무슬림들은 꾸란을 이슬람의 신()인 알라(Alla)가 인간에게 주는 마지막 계시다.”라고 믿는다. 꾸란은 총 1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모든 장은 자비롭고 자애하신 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시작한다. 그러나 9장만은 그런 표현이 없다. 그 이유는 9장에는 알라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최후의 경고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알라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알라의 자비기 필요 없다.”고 배우고 믿는다. 꾸란은 아랍어로 기록되어 있다. 아랍어는 그 당시 아라비아 반도의 유목민들이 사용하던 언어이다. 이슬람에서는 반드시 아랍어로만 기록된 것을 꾸란이라고 한다. 아랍어가 아닌 다른 말로 번역된 것은 내용이 같을지라도 꾸란이 아닌 꾸란 해설서라고 한다.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아라비아반도에서 지배력을 확보한 이후로 기독교인들을 신앙의 공동체에서 배제하였다. 시리아에 있는 비잔틴 기독교의 전초기지에 군대를 보내겠다는 무함마드의 결심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불행한 대결의 시작이 되었다. 무함마드는 그것에 대한 신학적 정당성을 계시로 결정지었고 무슬림들은 그 내용을 신봉한다. 유해석 선교사가 연구하여 정리한 네 가지 내용을 보면 첫째, 이슬람은 기독교인이 안 된 것을 알라에게 감사한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이슬람 사원에서 기도할 때마다 꾸란의 첫 장을 아랍어로 암송한다. 그 마지막에는 그 길은 당신께서 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지 않는 자나 방황하는 자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꾸란 1:7)라는 내용이 있다. 거기서 말하는 노여움을 받은 자는 유대인이며 방황하는 자들은 기독교인이다. 꾸란이 그렇게 설명을 첨가해 놓고 있다. 무슬림들은 알라에게 예배드릴 때마다 기독교인이 걷지 않는 올바른 길을 걷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둘째, 꾸란에서는 기독교인들을 물리적으로 공격하도록 명령하고 있다.(꾸란 9:29) 셋째, 꾸란은 무슬림들만이 최고의 피조물이며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사악한 자들이라고 말한다.(꾸란 3:110) 넷째, 꾸란에서는 기독교인들은 불신자들과 함께 지옥에 간다고 가르친다. 이슬람에서는 일곱 단계의 지옥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 가운데 유대인은 다섯 번째, 기독교인은 여섯 번째 지옥인 하비야(Haviya)에 간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을 무시하며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에 대하여 깊게 연구한 바 있는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터키인의 전쟁에 관하여>라는 글에서 기독교의 타락이 이슬람을 통한 하나님의 징계를 불러 왔다, 기독교인의 부패와 타락에 대한 회개가 이슬람과의 전쟁보다 더 급하다, 이슬람의 신은 사탄이며 하나님이 기독교인들을 깨닫게 하시려는 이슬람이란 채찍을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내려놓으시게 하는 방법은 진정한 회개기도이다, 말세에 예언된 두 폭군은 교황과 이슬람이며 다니엘 7장의 마지막 짐승은 로마 제국이며 열 뿔은 제국 내의 각 나라이고 뿔들 사이의 작은 뿔은 이슬람이다.”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그리고 그는 교황은 위선의 가면을 쓰고 성전에 앉아서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적그리스도이며 이슬람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채로 사탄의 계략을 가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였다. 마르틴 루터는 또한 무함마드는 거짓 영에 사로잡혔고, 사탄은 꾸란을 통해서 영혼을 죽이고 기독교 신앙을 혼란시켰다. 나아가 인간을 죽이기 위하여 칼을 잡았다. 이슬람은 설교와 기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칼과 살육에 의해 발전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요한복음 844절을 인용하였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실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미국의 일간신문인 뉴욕타임스는 지난 118(2015)자 기사에서 이라크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소녀들이 IS에 끌려가 '성노예'로 지내다가 도망친 경험을 상세히 보도했다. IS는 어린 소녀들을 성노예화하는 방식을 통해 대규모로 집단 강간을 자행하고 있다. 이는 젊은이들을 IS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IS는 자신들이 자행하는 집단 강간을 합법화하기 위해서 이교도 출신 여자와의 성관계는 신에게 다가가는 일종의 의식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매뉴얼까지 만들어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IS 전사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성노예를 소유할 권리를 주장하며 매매까지도 허용하고 있다. IS는 당시 이라크 소수민족인 야지디족을 공격해 5,270명을 납치했다. 그 가운데 적어도 3,144명이 아직도 IS에 성노예로 억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께서 선한 목자와 양의 비유로 교훈하신 바 있다. 그 중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는 예수의 교훈은 무엇을 말씀하나. 기독교를 핍박하고 박멸하려 하던 사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후에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고 강조하였다. 성경은 성령으로 인한 일들과 사탄의 영으로 인한 일들을 수많은 사례들을 통하여 교훈하고 있다. 사탄은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요 참소자요 대적하는 자요 미혹하는 영이며 진리를 모르게 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자기를 경배하게 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며 인간을 불행으로 몰아가게 하는 불순종의 영이다.”(8:44, 12:10, 벧전5:8, 13:14, 고후4:4, 2:14, 살후2:4, 24:24, 2:2) 이와 같은 사탄의 영에 사로잡히면 에덴의 하와가 뱀의 꼬임을 받아 들여 선악과를 따 먹고 남편 아담이 따라하며 그 낳은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등의 패륜한 일들이 자행된다. 2001911,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카에다는 납치한 4대의 여객기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에 있는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 충돌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테러를 저질렀다. 이때 희생당한 이들이 2,978명에 이른다. 그 후에도 세계 처처에서 저들의 만행은 계속되어 왔다. 지난달에는 러시아 민항 항공기가 테러를 당하여 224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우리나라에도 상당수의 무슬림이 들어와 있다. 201411월 기준으로 한국인 무슬림이 35천여 명이다. 장단기 체류 중인 외국인 무슬림이 143,500백 여 명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2050년경에는 300-4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무슬림이 한국에도 몰려들고 있다. 두렵지 않나. 예수께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가르쳐 주셨다. 십계명에서 언급한 살인, 강간, 도둑질, 거짓 증언, 탐심 등의 악을 극복하는 힘은 그리스도께서 교훈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임한다. “주여 우리를 이 무서운 악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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