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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복(마5:10-12) 20220410종려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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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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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4-10 22:37 조회 3,030 댓글 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복(마5:10-12)    2022. 4. 10 종려주일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예수께서 새끼 나귀를 타시고 호산나 찬미 소리 가운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이다. 호산나란 ‘나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이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보냄을 받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하였다. 

 

그 동안 매주일 묵상해 온 산상 수훈의 팔복 말씀을 마지막 대하는 주일이기도 하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저들은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관찰해 보면 팔복의 첫 말씀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의 그들의 것임이라”는 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모습이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라면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모습이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일컫는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구체적인 내용을 11절은 설명하고 있다. ‘나로 말미암아’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의란 곧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일컫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서 언급하는 의란 곧 하나님 자신이셨다. 그러나 신약에서 언급되는 의란 이 땅에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곧 의이시다. 예수는 “길이며 진리며 생명”일 뿐만 아니라 절대 의, 영원한 의의 근본이시다. 

 

우리는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속한 교회이다. <교리적 선언>이란 것이 있다. 교리와 장정 55페이지에 보면 8가지의 교리적 선언이 담겨 있다. 1930년에 다듬어 발표한 내용이다. 그 마지막 여덟 번째 내용이 그러하다. 

 

“우리는 의의 최후 승리와 영생을 믿노라. 아멘”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것을 복으로 여기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위하여’라는 해석을 영어 본문에 보면 ‘because’라고 하였다. ‘의 때문에’라는 뜻이다. 즉, 의의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받는 박해는 복이 된다는 말씀이시다. 

 

물론 박해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박해가 무엇인가. 핍박과 환란을 말한다. 11절은 그 구체적은 사안들을 풀어서 교훈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고 섬기고 전파하는 일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악한 말을 할 때에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복된 일이라는 가르치심이시다. 누가복음 6장 22절에 보면 이 내용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교훈하고 있다.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렇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는 핍박과 박해의 역사였다. 그러나 그 어떤 핍박과 박해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복음은 계속하여 활활 타오르고 있다. 우리 지방에 부활주일 다음 주일인 4월 24일에‘부활 생명교회’라는 이름으로 또 하나의 교회가 개척 설립된다. 담임하는 전도사는 이번 4월에 연회인 다음 주에 목사 안수를 받는다. 30대 후반의 젊은 목회가가 교회 이름을 ‘부활 생명 교회’라고 지었다. 아마도 그의 성경 묵상 중에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라는 묵상이 강열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 예수 부활 생명을 전하다 보면 박해를 피할 수 없다. 누군가가 나를 예수 믿고 예수 전하는 이유 때문에 미워하고 멀리하고 욕하고 악하다 하고 핍박하고 박해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역사적으로 그런 경우는 허다하였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런 박해를 받을 때에 복이 있다고 하셨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다. ‘박해를 받을 자’가 아니라 이미 ‘박해를 받은 자’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그렇지 않나. 이런 예와 이런 간증은 넘쳐 난다. 우리나라 선교 초기에 예수믿는 며느리가 예수 믿지 않는 시댁에 출가해 가서 온갖 핍박과 박해와 조롱을 다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예수 믿는 신앙을 지켜서 시댁 식구들을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다 구원하고 시댁에 파송된 선교사와 같은 역할을 한 경우는 그런 예가 넘쳐 난다. 

 

대전에서 형제가 목회하여 형님 목사는 이미 여러해 전에 은퇴하였고 아우 목사는 이제 몇 년 후면 은퇴하게 될 최재현 목사와 최승호 목사 형제의 경우가 그러하다. 충남 강경의 어느 농부의 가정에 새댁이 출가해 왔다. 주일 아침이며 곱게 화장을 하고 한복을 차려 입고 예배당을 향했다. 시부모님과 남편과 시 동생들은 줄줄이 논과 밭으로 나가는데 본인은 주일마다 하얀 고무신 신고 고운 한복 차려입고 연지 곤지 찍어 바르고 양산을 쓰고 예배당을 향했다. 시골 속담에 “모내는 날은 부지깽이도 바쁘다”는 말이 있다. 예수 않 믿는 시댁이니까 주일 개념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일요일이라고 하지 않나. 일요일에 시댁에 모를 내는 날이다. 어른 아이 일 손이 달려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데 이 새댁은 차려 입고 주일 예배드린다고 예배당을 향했다. 어떻게 되었겠나. 엄한 최씨 집안에 새로 출가해 온 며느리가 도대체 시댁의 농경 문화를 따르지를 않는 것이다. 온각 욕설과 흉과 핍박과 박해가 시작되지 않았겠나. 그 당한 조롱과 핍박을 어찌 다 이 짧은 시간에 말하겠나. 그런데 세월이 지난 지금에 보니 젊은 아내 핍박하던 남편은 세례를 받고,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고 장로도 되었다. 출가한 딸들은 줄줄이 권사요 사위들은 줄줄이 장로가 되었다. 아들들 중에 장남인 최재현 목사는 대전시 도마동에 수천명을 목회하는 한빛교회의 대 부흥기를 이룩한 설교자요 부흥사요 선교와 교육과 치유 사역에 규형을 갖춘 존경 받는 목회자의 길을 평생 걷다가 은퇴하였다. 아우인 최승호 목사도 신학교 졸업반 때에 상가 2층에서 개척 교회를 시작해서 40년을 한 길을 걸어 왔다. 상가 개척 교회는 10년이 넘도록 성장하지 않았다. 우여 곡절을 거쳤다. 그러나 이제는 세종시와 유성 중간의 신 도시에 예배당과 교육관을 우뚝하게 건축하고 큰 부흥을 이루었다. 그 동안 어머니 때부터 시작해서 온갖 욕을 다 먹고 별의 별 조롱과 핍박과 박해와 다 감내 해 온 결과 하나님은 한 가정의 믿음의 아내, 믿음의 어머니를 통해서 가족을 구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태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통해서 얼마나 큰 일을 계속해 가시는 지 모른다. 

 

10절부터 12절까지 각 절에 ‘박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 ‘박해’라는 표현은 군대가 적군에게 져서 쫓기는 장면을 말한다. 그렇지 않나. 전쟁이란 것이 이길 때 전쟁이지 지게 되면 그 결과가 어떠한가. 전쟁에서 승리한 군대의 모습과 전쟁에서 실패한 패잔병의 모습은 가히 비교할 수가 없다. 그런데 예수께서 교훈하신 ‘박해’란 마치고 전쟁에 져서 포로로 끌려가고 퇴각하는 적군에게 쫓기는 군대의 모습을 담고 있는 용어이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금 지고 있다든지 요즘 졌다고 해서 아주 진 것이 아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 예수는 제자 가롯 유다에게 배반을 당하셨다. 예수는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씻어 주셨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밤새 기도하셨다. 물론 세 제자는 고단하게 잠 들어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예수는 이마에서 흐르는 땀 방울에 피가 배어 날 정도의 기도를 밤새도록 드리셨다. “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어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셨다.

 

그 새벽에 칼과 몽치를 들고 무장한 대제사장이 보낸 군대가 가롯 유다를 앞장 세우고 와서 예수를 결박해서 끌고 갔다. 대제사장 가야바의 뜰에서 시작된 심문은 결국 예수를 본디오 빌라도에게 인계하게까지 되었다. 강도 바라바를 풀어 주고 죄 없으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무리의 함성 앞에서 분별력을 잃은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에서 사형 언도를 내렸다. 예수는 온갖 조롱과 능멸과 수치과 핍박과 고난을 다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골고다 언덕에는 예수 좌우편 십자가에 두 강도가 함께 달렸다. 좌편 강도는 예수를 조롱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맞다면 너 자신이나 먼저 구원해라.”하며 조롱하는 말을 쏟아 놓았다. 

 

이미 예수께서는 그가 자라나시던 나사렛 마을 사람들에게서조차 배척 받고 조롱을 받고 박해를 받으셨다. 나사렛 회당에서 예수를 만난 마을 사람들은 예수를 마을 밖 낭떨어지로 끌고가서 밀어서 떨어트려 죽이려고 하였었다.

 

예수는 이 세상에 오셔서 환영 받은 분이 아니셨다. 이사야서 53장의 예언처럼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다.”그는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셨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하셨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가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라는 이사야를 통한 하나님의 예언은 차근 차근 실현되었다. 

 

“얼마나 아프셨나 못 박힌 그 손과 발 죄 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님 하늘도 산과 들도 초목들도 다 울고 해조차 빛을 잃고 캄캄하게 되었네

오 놀라운 사랑 크시고 끝없도다 오 주님의 사랑에 구원의 강물 넘치네”

 

조용기 작사 김성혜 작곡인 <얼마나 아프셨나>라는 614장 찬송가 1절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이란 지극히 역설적이다. 예수께서는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9)라고 교훈해 주셨다.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 예수를 위하여 나의 목숨을 잃었다면 그 목숨은 잃어 버린 목숨이 아니라 예수를 위하여, 의를 위하여 영원히 얻은 생명이라는 교훈을 말씀해 주신 것이다. 

 

아브라함에게서 시작된 구약 시대의 복이 물질적이고 현세적이라면 예수께서 교훈하시는 복은 현세에서 당하는 고난도 복이 되게 하시는 지극히 영적인 것이고 내세적인 것이다. 초대 교회 시절의 율법학자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젊은 시절부터 예루살렘 성전 중심의 주목 받던 출세한 인물이 사울이었다. 그는 예수 믿는 이들에 대하여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딤전1:13)였다. 그런 그가 예수 믿는 이 한 가지를 위하여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배설물처럼 여겼다. 빌립보서 3장 8-9절에 보면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하면 예수 만난 이후의 바울의 삶이란 결코 화려하지 않았다. 고린도 후서 11장에 보면 바울 사도는 예수 믿고 예수 전하는 이유 때문에 굶주리고 목마르고 춥고 헐벗어야 했다. 바울은 예수 전파하는 일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했다.”여러 번 옥에 갇히고 매도 수 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하였다.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다. 세 번은 태장으로 맞았다. 한번은 돌로 맞았다. 세 번이나 파선해서 죽음의 위기를 겪어야 했다. 유라 굴로와 같은 광풍을 만나서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낸 적도 있었다.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시내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심지어는 거짓 형제들로 인한 위험도 이겨내고 참아 내야했다.

 

그런 참담한 위기 속에서도 늘 바울은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고후11:28)고 하였다. 사도 바울은 교회와 함께, 성도들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였다. 결국 사도 바울은 복음 전파하는 이유 때문에 칼에 목이 잘려 죽는 순교를 당하였다. 그러 사도 바울인데 그는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30)라고 하였다. 

 

생각해 보라. 의를 위하여 박해 받고 예수를 위하여 박해 받았는데 어떻게 그것이 복이 된다는 말인가. 

 

예수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라고 격려해 주셨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섬기고 전파하는 성도는 의를 위하여 받해 받고 예수로 말미암아 박해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최후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150장 <갈보리산 위에>라는 제목의 찬송 후렴이 무엇인가.

 

“최후 승리를 얻기 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얻기 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이런 은혜와 도우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한다. 

 

주님은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다”라고 말이다. 그 복이 무엇인가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라고 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누리는 천국은 곧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복이기도 하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러면 도대체 천국이 어떤 곳이기에 천국이 저희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심령이 가난한 자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저들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들이라는 점이다. 

 

어느 날 바리새인 중의 하나가 예수께 질문하였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는 것입니까” 그 때에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라고 대답해 주셨다. 

 

예수께서는 의를 위하고, 예수로 말미암아 당하는 온갖 박해 앞에서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셨다. 이것이 어떻게 쉽게 가능한 일일까. 지금 당장 내가 예수 믿고 예수 안에서 살고 예수 전하는 일로 인하여 온갖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과 환난과 핍박과 박해와 손해가 닫쳐올 때에 어떻게 평정심을 잃지 않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수께서는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다.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 같이 박해를 받았다.”여기서 말씀하는 상이란 단순한 세상적인 기준의 어느 상과 비교할 수 없는 상이다. 이는 상급을 말한다. ‘미스도스’라는 이 상은 세상적으로 받는 보상 정도의 차원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풍성하고 은혜로우신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고 누리게 되는 거저 받는 은혜로서의 상급을 말씀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9장 29절에 보면 의를 위하고, 예수를 위하여 살아간 자들에게는 세상에서 잃고 버린 것보다 “여러 배의 보상을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고 약속해 주셨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소피아 성당은 러시아 정교회에 속한 예배당이다. 900년 전에 건축되었다. 세계의 아름다운 100대 예배당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예배당이다. 과거 기독교 부흥기와 전성기를 맞았던 우크라이나가 지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자. 

 

예수의 제자들을 보라. 가롯 유다를 제외한 베드로를 비롯한 열 한 제자의 나중을 보라. 맛디아로 보충된 12제자의 나중을 보라. 위를 위하여 살고 예수로 말미암아 살아가며 당하는 핍박과 박해가 박해로 끝나는가. 아니다. 그 나중은 이루 다 설명할 수 없은 복이 있다. 당대 뿐만 아니라 후대로 이어지면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급을 누리는 “천국의 저들의 것임이라”고 약속하신 복된 간증의 주인공이 모두 다 되게 하실 것이다. 불의와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고 예수로 말미암아 받는 박해를 극복하며 영원한 승리자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이 모두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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