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근 게시물
전체 검색 게시물 : 3,170 개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전1:26-31) 1. 30
사람들은 자랑하기를 좋아한다. 태어난 아기가 기기 시작하면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어 한다. 무언가 잡고 일어서기만 해도 또 자랑한다. 한 발자국만 띄어 놓아도 자랑한다. 걷기 시작하면 자랑이 계속된다. 뛰기 시작하면 또 자랑한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의 손자손녀 자랑은 훨씬 더하다. 이처럼 사람은 누군가에게 자랑거리를 자랑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대개 자랑거리가 넘쳐서 자랑하는 것은 남들에게 시기와 부러움을 사게 할 뿐 별로 덕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주 안에서 자랑하는 생활에 대하여 교훈한다. 바울 자신은 고린도 …
지성래   |   11-01-30   |   설교문
질병과 치료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 이래 요즘처럼 심각한 짐승의 재앙이 있었던 적이 없다. 구제역에 의한 소와 돼지 그리고 조류인프루엔자에 의한 닭과 오리와 칠면조등의 가금류 700만 마리 이상을 땅 속에 생매장하는 초유의 재난이 이 땅을 휩쓸고 있다. 이 같은 대 재앙이 언제 멈출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채 전국가적인 재난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0년에 일어난 6. 25전쟁으로 200만 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 비참한 아픔의 역사도 경험한 민족이긴 하다. 14세가 중엽에 페스트(pest) 즉 흑사병(黑死病)이란 병이 유럽 …
지성래   |   11-01-29   |   칼럼
2011 청소년부 수련회
주제: 성령의 사람이 되라 일시:2011.01.24~26 장소:성은동산(오산
이필우   |   11-01-28   |   청소년부
세이레 새벽기도를 마치는날.......
신년 세이레 새벽기도를 마치던날...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 축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재훈   |   11-01-24   |   교회사진첩
하나님께서 하신 일(II)(사9:1-7) 01. 23
이제 성탄절이 지난 지 겨우 한 달 정도 되었다. 성탄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징글벨 찬양과 선물을 주고받는 것으로 한 해 연말의 추억과 함께 사라지는 그런 절기가 아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정확하게 언제이냐는 의혹은 여전하다. 그러나 봄이냐 가을이냐 여름이냐 가을이냐 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오늘 날 나의 삶에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것이다. 교회력으로는 성탄절의 기쁜 절기를 12일간 계속하고 곧 이어지는 절기가 주현절(主顯節)이다. 영어로 Epiphany라고 하는데 ‘주님이 나타난 날’을 기념하는 …
지성래   |   11-01-22   |   설교문
돋는 해 아침 빛
동이 트는 아침과 해가 지는 석양으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기울어 간다. 서해 연안의 작은 섬인 강화도에서 태어나 자라난 내게는 뜨는 해보다는 지는 해의 아름다운 석양에 대한 추억이 훨씬 더 많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뜨는 해의 일출 장면은 애국가가 연주되는 TV나 과거에 극장에서 애국가가 연주되는 배경 화면에서나 보았던 기억뿐이다. 실제로 해가 뜨는 일출을 직접 본적이 오늘 날까지 한 번도 없었다. 물론 뒷동산 꼭대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 빛을 보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런 나에게 이번에 동해의 일출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
지성래   |   11-01-22   |   칼럼
20110116 주일 청소년부
찬양단과 2부순서중 한컷입니다
이필우   |   11-01-18   |   청소년부
1월 16일 오후예배 찬양단
오후예배 찬양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김재훈   |   11-01-16   |   교회사진첩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에스라7:27-28) 01. 16
에스라의 시대는 회복의 시대였다. 조상들의 때에 우상 숭배와 범죄로 인하여 흩어졌던 히브리 민족이 스룹바벨과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중심을 세 차례에 걸쳐서 유다 땅과 예루살렘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요 은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로 하면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광복절이 하나님의 선물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6. 25를 거치고 전쟁 이후의 폐허와 가난을 딛고 오늘 날처럼 남한 만이라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전한 것은 물론 온 국민이 성실하게 열심히 나라를 발전 시켜온 공로도 크지만 그 배후에 하나님의 놀…
지성래   |   11-01-16   |   설교문
불가능은 없다 Nothing is Impossible
세상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해서 놀라운 업적을 이루었거나 성취한 인물들의 일화로 넘쳐난다. 물론 그런 주변에는 자신의 환경과 여건을 뛰어 넘지 못하고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생들도 많지만 말이다. 어찌 세상의 모든 일이 모두 다 가능하겠는가. 그러나 신체적인 장애나 경제적인 불운이나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새로운 목표를 달성한 성공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고 감동이 된다. 우리가 어렸을 적에 보던 수련장이나 참고서 뒷면에는 말을 타고 알프스 산을 넘는 나폴레옹의 그…
지성래   |   11-01-15   |   칼럼
예수사랑교회
교회명 : 예수사랑교회 | 담임목사 : 지성래
전화 : 02-735-0691 | 팩스 : 02-736-9413 | 이메일 : seongraejee@naver.com
주소 : 03309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44길 5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폭포동 412동 앞)
Copyright 2015~2025 예수사랑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전화하기 유튜브 오시는길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