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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4) 0403
아삽의 시로 알려져 있는 시편 77편 12절을 우리가 이전에 보던 개역한글 성경으로 보면,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라는 말씀이 나온다. 오늘 본문에도 그런 표현이 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깊이 생각한다는 말은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대하여 몰두하고 마음을 고정하여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가. 젊은이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이런 경험이 없이 무덤덤하게 만나서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마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볼 …
지성래   |   11-04-02   |   설교문
잃어버린 자의 구원 0403
어렸을 적 교회학교 시간에 가장 자주 들은 성경 이야기 중의 하나가 여리고 성의 세리장 삭개오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그는 키가 작은 부자였다. 여리고 성민들은 그를 죄인이라고 불렀다. 세상 사람들이 쉽게 그를 죄인이라고 부른 것을 보면 불의한 방법으로 치부하여 부자가 된 세리장이 아닌가하고 의심이 간다. 그의 직업은 세무 공무원이었고 당시에 주요한 성 중의 한 곳이었던 여리고 성의 세리장으로 까지 출세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수군거리기를 좋아 했다. 심…
지성래   |   11-04-02   |   칼럼
20110326 청소년 찬양단
예배 준비중입니다*^^*
이필우   |   11-03-31   |   청소년부
인도속회 야외에서
새벽 예배후 모여 오후 시간을 청년들에게 사용토록 *^^*
이필우   |   11-03-31   |   교회사진첩
인도/김대균선교사님속회
민병안집사/석정화 집사가정에서
이필우   |   11-03-31   |   교회사진첩
스리랑카속회
스리랑카속회
석정화   |   11-03-28   |   교회사진첩
이 마음을 품으라(빌2:5-11) 0327
이란 책이 있다. 원 제목은 ‘Retreat'이다.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목사요 존경받는 감독을 지내고 은퇴한 루벤 좁(Rueben Philip Job)이 지은 영성수련을 위한 아주 귀한 책이다. 그는 내가 태어나던 해에 이미 목사 안수를 받은 한 세대 앞서 주님께 쓰임 받았던 목회자였다. 그 유명한 매일 묵상집인 다락방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그 책 중에 “네가 누구냐고 누군가가 물을 때”라는 제 2과의 묵상 내용이 시작되는 서론에서 독일의 그 유명한 순교자요 목사였던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의 에…
지성래   |   11-03-27   |   설교문
박 넝쿨 그늘 0327
어렸을 적 옛날 시골 마을에서는 초가집 지붕에 박 넝쿨이 우거지게 덥힌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 박 넝쿨 이파리는 꽤나 크다. 우산이나 양산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는 아쉬운 대로 급하게 박 넝쿨 이파리 몇 장으로 비를 가리거나 해를 가리던 시절이 있었다. 구약 요나서에 보면 니느웨 성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니던 선지자 요나가 성 밖의 동쪽 언덕 자락에 초막을 짓고 앉아서 장차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 하고 내려다보고 있었다. 니느웨 성은 아직 어려서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만도 십이만 명이나 살던 꽤나 큰 도성이었…
지성래   |   11-03-26   |   칼럼
포도나무를 심는 마음
산자와 죽은 자 가운데 오직 영원하신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홍수 후에 육백년을 더 산 노아는 구백 오십 살에 죽어 하나님 앞으로 갔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죽는 유아 사망으로부터 969세를 장수한 무드셀라에 이르기까지 그 수명이 다양하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죽음을 보지 않는 인간이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점이다. 죽음 앞에서는 임금과 평민의 차이가 없다. 빈부귀천의 차별이 없이 찾아오는 것이 죽음이다. 뽐내고 살고 자랑하며 살던 인생이라도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영웅호걸 절세가인 그 누구에게나 죽음의 순간은 골고루 찾아온다. 지…
지성래   |   11-03-20   |   칼럼
하나님이신 여호와(시118:25-27) 3. 20
29절로 되어 있는 시편 118편의 말씀을 오늘 3주째 주일마다 묵상해 가고 있다. 구구 절절이 반복되는 표현이 ‘여호와’라는 표현이다. 시편 전체를 대해 보아도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가장 자주 언급되는 하나님 표현이 ‘여호와’라는 표현이다. 시편 1편에도 보면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라고 했다. 그 유명한 시편 1편의 마지막 절인 6절은 “무릇 의인들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인 성도의 특징은 계속하여 여호와이신 …
지성래   |   11-03-20   |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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