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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교인 여름나들이
천인계곡
여민규   |   11-08-14   |   교회사진첩
여호와와 연합(聯合)한 자(사56:6-8) 8. 14
매일 받아 보는 조선일보와 국민일보에 양면 전면 기사로 대담 기사가 실렸다. 이어령 교수의 딸인 이민아 변호사와의 대담 내용이었다. 그녀는 최근에 신앙 간증집인 을 출간했다. 그녀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3년 만에 졸업한 수재로 미국에 건너가서 L. A 지역의 검사가 되었다, 나중에는 변호사로 활동했고 지난 2009년에는 목사가 되었다. 10여년 검사 생활로 남을 정죄하고 죄목만을 찾아내던 직업이 자신의 성격도 그렇게 만들어 갔다. 아이 넷 수월하게 키워보려고 공무원인 검사를 10년 했는데 삶은 점점 힘들어졌다. 그 무렵 한인교회 목사…
지성래   |   11-08-14   |   설교문
벗어나기 0814
사람들은 일상적인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씨름을 계속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통계 자료보다 훨씬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난과 질병과 우울과 낙담과 무기력의 굴레에 갇힌 채 되는 대로 살아간다. 중년 나이가 넘어서도 어미 캥거루의 품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캥거루족’이 있단 말이다. 이는 1998년 프랑스의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가 대학 졸업 후 취직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임금이 적다고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않거나 정신적인 문제로 부모에게 얹혀사는 새로운 20대를 표현한 용어이다. 저들은 내내 부모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하기 때문…
지성래   |   11-08-13   |   칼럼
풍랑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마14:22-33) 8. 7
밥 브리너(Bob Briner)의 (Jesus Way)는 책에 보면 예수에 관한 관찰을 무려 75가지 내용으로 세분해서 묵상하고 있다. 밥 브리너는 세계 유수의 스포츠 TV 프로그램 공급사인 프로서브 텔레비전(Pro-Serve Television)의 사장이었다. 그는 국제 비즈니스와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35년 이상 활발한 활동을 펼쳤었다.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기도 했다. 그의 글들은 뉴욕 타임스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같은 유수한 언론에 자주 실리고는 하였다. 또 자선 단체와 시민 단체에서 활발하게 그…
지성래   |   11-08-06   |   설교문
나의 달려갈 길 0807
흔히들 인생을 달리기에 비유한다. 그것도 단거리 경기가 아닌 장거리 경기요 마라톤 경기에 비유하고는 한다. 달리기는 모든 스포츠 종류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종목이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벌써부터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취재 열기가 뜨겁다. 100미터 세계 기록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도 참가한다. 비장애인경기인데도 참가자격을 받은 장애인들이 참가하기도 한다. 그 중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두 주인공이 있다. 한 사람은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이다. 남아프…
지성래   |   11-08-06   |   칼럼
2011 년 청소년 여름 수련회
일시 : 2011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장소 : 도고유스호스텔 청소년수련관 주제 : 소통 더많은 사진은 예수사랑 카페에 있습니다
이필우   |   11-08-04   |   청소년부
다른 평안 0731
사람들은 누구나 평안을 원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그 어디에도 완전한 평화란 없다.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아무도 모른다. 노르웨이는 지구상의 그 많은 나라들 중에서 천년 이상 전쟁이 없던 평화로운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노벨상 중에서 평화상은 스웨덴이 아닌 노르웨이에서 수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에 있는 정부 청사와 오슬로 교외 우토야섬의 노동당 청년 캠프 행사장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순식간에 76명이 숨졌다.(2011. 7. 22)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경악스러운 …
지성래   |   11-07-31   |   칼럼
내 양심이 증언하노라(롬9:1-5) 7. 31
당신은 요즘 어떤 근심과 고통(苦痛)을 갖고 살아가는가. 사람마다, 가정마다 근심거리가 다르고 그치지 않는 고통 가운데 살아간다. 별의 별 걱정 근심 없이 그날그날 평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림자처럼 해결 되지 않는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슬픔과 고통과 탄식과 불안과 초조 가운데 우울하게 살아가는 이웃들도 적지 않다. 다 하하 호호하며 희희낙락(喜喜樂樂)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가만히 가정사와 인생사를 들여다보면 쉽게 해결 되지 않는 근심과 쉽사리 그치지 않는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도 꽤나 있다. 병원에 …
지성래   |   11-07-31   |   설교문
소통 0724
요즘은 어디를 가나 현대인의 큰 화두 중의 하나가 ‘소통’(疏通)이라는 것이다. 사실 이런 주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동서고금에 사람은 그 누군가와 반드시 소통하며 살아 왔다. 하나님도 인간이 소통할 상대가 없이 혼자 살아가는 것을 좋지 않다고 하셨다.(창2:18) 하나님은 에덴의 아담이 독처하는 것을 쓸쓸하게 여기셨다. 결국은 아담을 돕는 배필로 지어 주신 또 한 사람이 아담의 아내가 된 하와다. 하나님은 천지창조와 더불어 첫 인간인 아담의 창조 이후에 소통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로 하와를 만드셨다. 아담은 흙으로 만드셨…
지성래   |   11-07-26   |   칼럼
여호와께 이렇게 하라(시105:1-6) 7. 24
과거는 지나간 현재이다. 또한 미래라는 시간은 다가오고 있는 현재이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를 통해서 과거를 해석하고 교훈삼고, 현재를 통해서 장래를 꿈꾸며 미래를 기다리며 살아간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나라나 민족이든 역사가 있다. 오늘 본문인 105편은 다음 편인 106편과 또 하나 78편과 함께 역사시라고 한다. 78편은 아삽의 시로 되어 있으나 105편과 106편은 누가 언제 쯤 하나님의 감동으로 썼는지 시대와 저자를 알 수 없는 시편 중의 하나다.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이 있다. 역사 속에 섭리하셨던 살아 계신 하나님을 드러냄으…
지성래   |   11-07-26   |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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