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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제 찬양제
찬양제1
관리자   |   11-11-27   |   교회행사
주의 얼굴빛을 비추소서(시80:1-7) 11. 27
우리가 어려서 자라나던 시골의 밤은 참으로 어둡고 깜깜하였다. 중학교 들어가서야 전기가 들어 왔으니 그 이전의 밤 문화는 뻔 한 것이었다. 호롱불이 고작이었고 대개는 등잔불에 심지 둘을 밝혔다. 밤늦게 그런 불을 밝히고 저녁을 먹는 날에는 음식상이 어두컴컴했다. 물론 요즘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은 대 낮에도 어두컴컴하게 해 놓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환한 것이 좋지 않는가. 문명의 발달은 생활 여건이 얼마나 환한가로 가름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남북한을 항공사진으로 찍은 밤 사진을 보면 북한은 칠흑 같고 남한의 서울을 비롯한 …
지성래   |   11-11-27   |   설교문
항상 드리는 감사기도(몬1:4-7) 11. 20 추수감사주일
오늘 우리 모두는 이년 전 이때 즈음에 첫 예배를 드렸던 추억의 장소에 다시 돌아 와서 이곳 감리교 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경험들을 계속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린 지난 일 년여 동안에도 별의 별 경험들을 다 하였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혹은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이나 사업과 상업의 일터에서 그리고 교회 생활을 통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고 계획하지 않았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지내 왔다. 올 한 해를 살아오면서 슬픈 일을 겪은 가정도 있다. 충격적…
지성래   |   11-11-27   |   설교문
우울한 이야기 1127
언제나 일등만 할 것을 강요하던 어머니가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에게 살해된 채 여덟 달 만에 그 시체가 발견되었다. 남편은 집을 나가 살면서 매달 120만원의 생활 보조금만 보내왔다고 한다. 모자간에 지내던 중에 이런 불행을 당한 것이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나 감정체계를 가진 아들이라면 어찌 자기 엄마를 그렇게 무참하게 살해하고 여덟 달째 그 시체를 집 안에 방치할 수 있었단 말인가. 연세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의사인 남궁기 교수는“이루지 못 할 목표를 책임지게 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강요하며 처벌을 계속한다면 이런 좌절감이라든지 공…
관리자   |   11-11-26   |   칼럼
옛날을 기억하라 1120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마라” 이 말은 이스라엘 야드바쉠 독립기념관 지하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 앞에 쓰여 있는 글귀로 유명하다. 이는 600만 명의 유대인의 목숨을 무참하게 앗아간 독일의 히틀러의 폭정에 대한 유대인들의 역사관에 기인한 표현이다. 인간에게는 기억력과 함께 망각하는 기능도 있다. 기억 상실이나 정도가 지나친 망각은 질병의 차원에서 다루어야 하지만 정상인에게 있어서 기억력이란 기능은 축복의 시작이다. 물론 잊고 살아야 하고, 잊고 싶은 기억이 있는데도 자꾸만 기억이 되 살아난다면 좋을 것은 없다. 그 기억이 마음에 상처…
관리자   |   11-11-24   |   칼럼
응암동 독거노인 쌀전달식
추수감사기념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 500kg을 응암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관리자   |   11-11-24   |   교회사진첩
추수감사예배 찬양제 백소정성도
백소정 성도 피아노연주
관리자   |   11-11-20   |   교회행사
여호와께 감사하라(시136:1-5, 21-26) 11. 13
감사는 사람이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자신이 당한 상황을 지탱하고 극복하고 헤쳐 나가게 하는 힘이다. 하나님은 감사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여지는 창조의 능력이시며 은혜의 공급자이신 분이시다. 여성 최초이자 아시아계 최초의 미 육군 헬기 편대장이던 올해 42살인 태미 덕워스(Temmy Duckworth)는 지난 2004년 이라크 전에서 블랙호크 헬기를 조종하던 중 이라크군의 로켓추진 수류탄 공격을 받아 두 다리를 모두 잃고 오른팔에 치명적인 장애를 입었다. 이라크전에 미군 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가 두 다리를 모두 잃은 그녀는 …
지성래   |   11-11-17   |   설교문
왕에게 절을 받은 사람(단2:46-49) 11. 6
우리나라가 미국과 수교를 맺은 지 121년 만에 최초로 한국계 이민자의 후예인 성김 주한미국대사가 금주에 공식적으로 부임한다. 그의 한국이름은 김성용이다. 1960년생이니까 올해 나이가 51살이다. 그의 아버지는 김대중 대통령이 납치되던 당시에 주일 공사를 지낸 김재권 공사이다. 그는 성북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은석초등학교를 다녔다. 나중에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몇 해를 보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자라났다. 펜실베니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로욜라 로우스쿨에서 공부한 후에 L. A 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지성래   |   11-11-17   |   설교문
설립 2주년 기념성회
예수사랑교회 설립 2주년 기념으로 부평제일교회 이천휘 목사님을 모시고 기념 성회를 열었습니다. 은혜와 말씀의 축복이 넘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이천휘 목사님께도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재훈   |   11-11-16   |   교회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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