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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본 받은 자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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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13 20:08 조회 186 댓글 0
 

                      주를 본 받은 자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주를 본 받은 신앙으로 주변 지역에 좋은 소문이 났다. 그들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사도 바울이나 실루아노와 디모데의 신앙을 본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신앙이 분명하였다. 그래서 그 좋은 소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런 좋은 소식을 전해 듣고 감사하고 기도하며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쓰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바울 사도는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는 기도를 드릴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기억하며 기도한다고 하였다. 사도 바울이 저들을 칭찬하는 것은 세 가지이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살전1:3) 저들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행하였다. 바울도 늘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감사하며 기도하였다. 신전의식(神前意識, Coram Deo)을 말씀한다.

 

첫째는, 믿음의 역사이다.

믿음의 역사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믿음으로 행한 일이라고 하였다. 맞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구원 받은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믿음으로 선을 행하여야 한다. 행함으로 구원 받는 것은 아니지만 죄 사함과 구원의 감격을 가진 성도라면 믿음으로 일하고, 믿음으로 섬길 줄 알아야 한다. 믿음으로 충성하고, 믿음으로 헌신하고, 믿음으로 희생하여야 한다.

 

신앙 생활은 믿음 생활이다. 믿음을 가진 성도라면 생각이 다르고, 입의 말이 다르고, 생활이 달라야 한다. 믿음의 역사란 역사’(役事) 에르곤’(εργον)이란 말인데 , 행동, 임무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이미 이루어진 행동을 말한다. 그렇지 않나. 업무와 일은 결과로 말한다. 대강 대강 했는데 잘되는 일이 있나. 건성 건성 강 건너 불 보듯했는데 보람된 결과를 가져온 일이 있나. 그러므로 믿음의 역사란 믿음으로 충성되고 지혜롭게 열심을 다하여 일한 결과를 말씀하는 것이다. 즉 할까 말까 망설이는 행동이 아니라 믿음을 갖고 행동한 그 열매, 그 결실, 그 결과를 말한다.

 

제자들이 다 도망가 버린 그 날, 예수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이제 세 시간 쯤 후면 안식일이 시작될 것이다. 예수의 시체를 십자가에서 내려 장례해야 할 제자들이 한 사람도 보이질 않았다. 그 때 믿음으로 나서서 본디오 빌라도를 만나고 예수의 시체를 달라해서 니고데모와 함께 예수를 장례한 주인공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공회원이었다. 마태복음 2757절에 보면 그도 예수의 제자라고 하였다. 마가복음 15장에 보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당돌하리 만큼 용감한 사람이었다.(15:43) “그는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15:43) 누가복음 2350절에 보면 그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뿐만 아니라 그는 그 시대의 주변 인물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는 일이 옳지 않은 일이라고 분명한 믿음과 분별력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장차 자신의 죽음을 위해서 마련해 두었던 새 무덤에 예수의 시체를 정성스럽게 장례하였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 그는 믿음으로 역사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믿음으로 행할 일을 행한 진실한 믿음의 증인이었다.

 

우리는 재물, 은사, 경험, 역량, 지위, 능력 등 그 어떤 무엇으로 주를 섬기고 성도들을 돌보고 교회를 섬기든지 믿음으로 행해야 한다. 믿음이 없이 자기 의욕으로 하면 자기가 드러나게 된다.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해진다. 남이 뭐라고 하면 삐진다. 믿음으로 섬기고, 믿음으로 충성하고, 믿음으로 헌신하고, 믿음으로 희생하는 성도는 뒤탈이 없다. 믿음으로 행하는 성도는 나는 죽고 주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으로 만족해 한다.

 

둘째는, 사랑의 수고이다.

사랑으로 하는 수고는 수고로움이 없다. 사랑으로 섬기, 사랑으로 돌보고, 사랑으로 대하면 모든 것이 기쁨이고, 모든 것이 감사이고, 모든 것이 만족이고, 모든 것이 축복이다. 가족을 대하는 마음, 이웃을 대하는 마음, 성도들 간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 바탕에 사랑이 있다면 그 모든 수고로움은 수고라고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사랑하니까. 그 대상이 물건이든, 사물이든, 사람이든, 일이든 사랑으로 대한다면 힘들 게 없다. 사랑으로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다. 일이 힘들거나 사람이 힘든 것이 아니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은 둘레길만 나서도 기쁘다. 그러나 원수와 동행하는 길이라면 세계 최고 유람선을 타도 악몽일 뿐이다. 사랑하지 못하니 문제인 것이다. 사랑이 식었으니 문제일 뿐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지 못하니 그런 것이다. 가족, 가정, 직장, 직업, 그 어떤 일이든, 그 어떤 사람이든 사랑으로 대하여 보라. 사랑한다면 일이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바울은 분명히 말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시간이 없고, 돈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사랑이 없어서이다. 주님을 사랑하는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저절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성도들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바탕에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랑은 식지 않는 사랑, 수고로움이 없는 끊임 없는 사랑의 섬김이 될 것이다. 이 좋은 가을에 식은 사랑을 회복하는 은혜의 나날로 살아가자.

 

셋째는, 소망의 인내이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적인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성도의 소망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어야 한다. 그런 소망을 갖고 인내하며 살아갈 때에 성도다운 삶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파트 장만하는 소망, 명문대학 진학하는 소망, 학위 받는 소망, 부자 되는 소망, 대박 나길 기다리는 소망, 권력자가 불러주길 바라는 소망, 뭐 그런 소망도 필요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성도다운 소망, 믿음의 사람다운 소망을 갖고 온갖 환난과 고통과 역경과 시련과 위험을 극복하며 믿음의 분명한 푯대를 정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믿음의 역사가 과거 완료형이라면 사랑의 수고는 현재 진행형이다. 여기 수고’(受苦)라는 코포스’(κόπος)라는 단어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고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사랑의 수고의 완성이시다. 설명으로 대신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의 수고가 십자가에 죽으신 죽으심이다. ‘소망의 인내는 미래 완료형이다. 바울 사도가 말하는 소망은 세상적인 소망이 아니다. 바울 사도가 말하는 소망의 근거는 분명하다.“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전3:13)

 

믿음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수고하고, 소망 중에 인내하여 각 사람을 향하신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성도 간에 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사도들과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었다.”뿐만 아니라 각양 우상을 다 버리고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칭찬받았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에게 모본이 되는 거룩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위 내용은 2020. 11. 1. 주일 설교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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