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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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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9-08 22:51 조회 16 댓글 0
 

사랑의 힘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세상에는 열두 가지 종류의 강한 힘이 있다. 돌은 강하다. 그러나 돌은 쇠에 깎인다. 그 쇠는 불에 녹고 불은 물에 꺼지고 만다. 물은 구름으로 흡수되고 구름은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바람은 사람을 날려 버릴 수는 없다. 사람은 두려움으로 인해서 무참하게 깨어지고 만다. 두려움은 술로 잊혀진다. 술은 잠을 자고 나면 깨어나게 한다. 이러한 잠도 죽음만큼 강하지는 못하다. 그러나 죽음조차도 사랑을 이길 수는 없다.”

 

그렇다.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의 힘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사랑은 창조의 능력이 있다.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수 많은 형용사가 있지만 사랑이란 단어를 대신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요나를 선지자로 부르셔서 주신 사명은 니느웨 성에 가서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라는 것이었다. 니느웨는 주전 8세기의 강대국이었던 앗수르의 수도이다. 그 도시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들의 수만도 12만 명 이상이었다. 이처럼 니느웨는 거대한 고대 도시였다. 그 성에 악독이 가득하였고 하나님은 회개를 촉구하셨다. 그러나 요나의 마음속에는 그 정도의 악독이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는 것이 옳지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물고기 뱃속에서 육지에 토함을 받은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쳤다.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 백성들의 이런 소식이 왕에게도 소문으로 들렸다. 왕은 보좌에서 일어나서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았다.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였다. 사람과 짐승 모두 먹지도 마시지도 말고 금식하자고 하였다. 모든 사람이 굵은 베옷을 입고 짐승에게도 굵은 베옷을 입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그 당시 니느웨의 왕과 대신들과 성민들은 하나님을 믿던 백성들이 아니었다. 우상을 섬기며 온갖 타락한 생활을 일삼던 자들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 요나가 하룻길 동안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그렇게까지 신속하게 회개운동을 벌일 수 있었는지 신비하기까지 하다. 왕과 대신들은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고 입을 모았다.

 

우리 대한민국도 그런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왕과 대신들이 백성들을 염려하고 백성과 고관대작들이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극복해 가는 그런 슬기로운 나라 말이다.

 

이 무더운 여름, 광복절 날에는 광화문 한복판에 수십만 명의 국민들이 전국에서 달려와서 나라를 염려했다. 그 부르짖는 내용에는 귀 기울이려 하지 않고 오직 코로나 19로만 포장해서 세를 몰아가는 특이한 정국 운영 행태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그동안 행하던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셨다. 그리고는 심판하시려던 뜻을 돌이키셨다. 그들에게 내리려고 하시던 재앙을 거두셨다. 그런데 요나는 달랐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의 왕과 대신들과 성민들의 악독하게 살아오던 지난날을 용서하시고 다시 또 참아 주시며 심판을 거두시는 모습이 못마땅하였다. 요나서 41절에 보면 요나는 매우 싫어하고 성을 냈다. 요나는 그런 상태에서도 기도는 기도대로 하였다. 그 기도 중에주께서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맞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가 크신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은 때때로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시다. 그런데 요나는 하나님께 대하여 단단히 오해하며 불신하고 있다. 요나의 생각과 판단대로 하면 니느웨 백성들은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왕으로부터 일반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싹쓸이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셨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더욱 더 그렇다. 세상 사람들은 신천지 집단도 교회로 오인하고 있다. 신천지는 교회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교회는 밖에서 보는 모습과 그 안에서 자신들이 자신들을 보는 모습이 분명히 다를 것이다. 요즘 모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난리법석이다. 정부와 질병관리 본부와 언론이 박자를 맞추어가면서 ‘0000교회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뚜드려 대고 있다.

 

수도권의 도심 생활이란 것이 하루를 지내려면 벌의 별 곳을 다 방문하고 이동한다.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식당, 카페, 사무실, 행정 관청, 은행, 병원, 공공 화장실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다중 이용 교통 시설과 공공건물을 드나들게 된다. 어떤 이들은 술집, PC, 노래방, 나이트 클럽 등을 드나드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최근에 급한 일이 있어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적이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좁은 공간을 비집고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가. 그 모든 현장이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하는 곳이 아닌가.

 

경기도 의사협회 이동욱 회장의 의학 상식에 근거한 설명을 대하다 보면 코로나19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부와 언론의 담합에 대하여 강한 의심이 든다. 이번 광복절은 토요일이었다. 정부의 특별 결정으로 17일인 월요일까지 연휴였다. 그 연휴 기간에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의 수만도 23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 비좁은 비행기 안에 23만 명이 타고 내리며 제주도를 다녀 왔다. 저들은 가는 곳마다 식당과 카페를 드나들며 먹고 마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 중에 몇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는가.

 

이동욱 의사의 주장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 무작위로 선택한 10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확진 검사를 받게 하면 그 1%에 가까운 확진자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 동안 국내 확진자 누적율은 0.55%이다. 그런데 금번에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 교회 교인들의 확진율은 19. 3%에 이른다. 3,263명의 교인들이 검진을 받았는데 그 중에 67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 봄 대구 신천지의 코로나19확진자 확산 때의 양성율은 60%에 육박했다. 그 당시 국내 전체 비율은 1.7%에 불과하였다. 쿠팡은 3%, 이태원 클럽은 0.3% 선에서 진정되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 교회에서만 확진자 양성 판정자들이 물을 쏟아붓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걸까. 그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발열 검사도 받지 않고 스스로 감염 증상이 분명한데도 교회에 출입하고 몰려 앉아 얼굴을 맞대었다는 말인가. 의아스럽기 그지없다.

 

상식으로 하면 누가 병에 걸렸다. 아니면 누가 전염병으로 고생한다.”는 소식을 접하면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기며 질병을 잘 이기고 회복되기를 비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코로나 19에 감염된 이웃에게 돌을 들고 매장하려는 것 같은 살벌한 사회 분위기를 접하게 된다. 질문하여 보라

 

이 때에 그 누가 원해서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단 말인가.”....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도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도 대통령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는 없는걸까. 그 악명 높던 니느웨 성의 왕과 대신과 백성들에게서도 금식하고 굵은 베옷을 입는 회개 운동이 일어났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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