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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비는 기도(엡3:14-21)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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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9 06:38 조회 621 댓글 0
 

                   무릎을 꿇고 비는 기도(엡3:14-21)          2024. 7. 28

 

 

몽골 땅밟기 선교단 17명이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한 것을 감사한다.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택하시는 목적이 선교에 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언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생 가운에서 하시려는 일을 저들을 통하여 시작하시고 이루어 오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은 언약하신 바를 누군가를 통해서 이루어 가시는 언약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몽골의 인구는 350여만 명이다. 그 중에서 60여만 명이 한국에 와서 지냈다. 유학이나 취직을 목적으로 체류하는 것이다. 몽골 인구의 4/3이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비롯한 도시에 몰려와서 산다. 국가에서도 이를 권장한다. 쏘련 공산주의가 해체 된 이후 지난 30여년 동안 인구가 갑절로 늘었다. 그래도 국토 면적 대비로 하면 평방 km당 3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15배가 넘는 광활한 땅에 도심지가 아니면 사람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최근의 출산율은 대단히 높다. 15살 미만의 나이의 어린이 숫자가 전체 인구의 1/3이다. 평균 연령이 대단히 낮은 대표적인 국가이다. 기독교 인구는 5만명 정도이다.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과 교회의 부흥이 기대되는 나라이다. 수요일 저녁 지역 주민 초청 예배에 70여명의 새 가족들이 몰려 왔다. 한시간 쯤 9팀이 교회 주변에 나가서 초청장을 전달했는데 초청 받은 이들의 2/3쯤이 예배에 참석하였다. 우리나라의 1970년대와 같은 전도의 열기, 선교의 열기가 느껴지는 선교의 최전방임을 체감하였다. 

 

2천 년 전 바울 사도의 선교 현장이 그러하였을 것이다. 가는 곳마다 복음 전파를 훼방하고 비방하는 유대인들의 핍박이 심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의 역사가 처처에서 계속되었다. 바울 사도의 에베소 선교는 삼년 간이나 이어졌다. 바울 사도는 그 동안 그를 통해서 탄생한 처처의 선교지의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특히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을 사랑하였다. 에베소서를 읽어 보면 그런 사랑의 마음을 절절이 느끼게 해 준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빈다’라고 하였다. 바울 사도는 열방의 교회와 성도들을 마음에 품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는 것은 간절하게 기도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누군가가 나를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무슨 말을 한다면 마음이 뭉클해지지 않겠는가. 마음이 흔들리지 않겠는가. 바울 사도는 무릎을 꿇고 무슨 기도를 드렸는가.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는 ‘속사람’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겉사람’과 대조되는 표현으로 바울 사도만이 사용한 특별한 단어를 바울의 편지에서 찾아보게 된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가리키는 것이 겉 사람이라면 속사람이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려고 하는 신앙적인 자아를 가리킨다. 각 사람의 인격 속에서는 속사람과 겉 사람의 충돌이 계속된다. 겉 사람의 욕망을 다스리고 속사람의 요구를 따라 살아가려면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 로마서 7장 22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라고 하였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라고 하였다.

 

로마서 7장에 보면 속 사람과 겉 사람의 충돌 가운데 고민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롬7:19-23)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증거는 속 사람의 강건을 위해서 힘을 기울이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 각 사람이 속 사람이 강건해 지기를 원하신다. 속 사람이 강건해 지려면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는 삶”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강조하였다. 맞다. 하나님은 그의 능력과 지혜와 은혜와 진리가 언제나 풍성하시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하신 성품을 묘사한 표현이다.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의 1절과 4절에 보면,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도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니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 주옵소서”

 

라고 찬송하고 있다. 맞다. 그렇다. 하나님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영광이 풍성한 하나님이시다. 이번 몽골 방문 길에 제대로 된 하늘 색 하늘을 보았다. 설명이 불가능한 하늘 색 하늘이 구름 사이로 파랗게 펼쳐 지는 끝이 없는 장관을 보았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란 그런 것이다. 이걸 깨달아 알고 믿던 사도 바울은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루에 15분만 햇빛을 받아도 우리 몸에 필요한 충분한 량의 비타민 D가 생성된다고 한다. 해 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는 것처럼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주 바라기의 삶을 꾸준히 살아가다 보면 주님의 영광이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속 사람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 제 33차 세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계속된다.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이란 모토를 지향하다 보면 자칫 인간은 겉 사람의 매혹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란 모토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태어나고 성장하며 평생을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이 상하고 찢긴다. 심신이 고단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 점점 상업화되어 가는 올림픽의 모습은 강한 자와 약한 자, 빠른 자와 느린 자를 점점 구분하고 만다. 겉 사람의 욕구에 집착하게 한다.

 

그러나 성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속 사람의 강건에 대하여 일관되게 강조하는 바가 있다. 그것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9)라는 하나님의 질문 앞에 응답하고 반응하는 각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세상 교육은 끊임 없이 겉 사람의 강건을 강조한다. 아니 강조를 넘어서서 겉 사람의 강건을 강요한다. 그러나 성경은 일관되게 속 사람의 강건을 교훈하고 있다.

 

몽골 선교지 왕복 길에 비행기 안에서 새로운 영화 한 편을 보려고 했다. 공교롭게 왕복 비행기의 나의 좌석에만 헤드세트 리시버 짹이 고장 난 상태였다. 한글 자막의 도움을 받아 영화 한 편을 보다가 말았다. <러너Runner>라는 다큐물이었다. 독립 1년을 맞은 아프리카 신생국 남수단 마라토너 구오르 마리알(Guor Marial, 1984- )이 런던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012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구오르 마리알의 올림픽 출전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당초 남수단은 "새 회원국은 최소 2년이 지나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는 IOC 규정 때문에 올림픽 참가가 어려웠다. 그러나 IOC는 국적 없이 독립적인 선수로 마리알의 출전을 허용했다. 남수단은 50여년 동안의 내전으로 200만 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끝에 2011년 7월 9일 수단으로부터 독립했다. 마리알은 내전을 통해 가족과 친인척 28명을 잃었다. 8살 때에 납치되어 공사장에서 노역에 시달리다 이집트로 탈출하고 16살 때인 2001년에 미국으로 망명했다.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지만 시민권을 취득하지는 못했다. 2011년 10월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던 마리알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에서 2시간 12분 55초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2년 그리고 드디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남수단은 역사상 첫 선수단을 보내게 되었다. 남수단은 마라토너 구오르 마리알(32)에게 기수의 영광을 선사했다. 1936년,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베를린 올림픽에 일장기를 달고 출전해야 했던 손기정(2012-2002) 선수가 생각났다. 손기정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그의 유니폼에는 일장기가 붙어 있었다. 태극기 대신에 일장기가 올라가고 애국가 대신에 기미가요가 연주되었다. 국민의 가슴에 분노와 한이 치밀어 오르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9년 후인 1945년에 광복을 맞았다. 구오르 마리알은 말했다. “내 꿈은 남 수단의 국가 대표 선수로 뛰는 것입니다.”우리 각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꿈은 나의 속 사람의 강건을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덧입는 것입니다”라고 말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의 강건을 위하여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다. 속 사람의 강건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의 가르침이 그러하지 않나.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이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 각 사람이 어떻게 속사람의 강건을 지향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를 교훈하고 있다. 겉 사람의 강건을 위하여 탐욕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인생들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하여 날마다 순간마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는 은혜의 주인공이 모두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옵소서.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과 열방의 성도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기도의 또 하나의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계시기를 원하는 기도였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고 따르려는 성도의 마음 속에 성령으로 임재하신다. 동행하신다. 예수께서도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라고 말씀하셨다. 사도 바울도 성도의 마음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였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계신 것을 깨닫고 믿고 동행하며 살아가는 증거가 무엇인가. 나의 시간과 소유와 결정의 범사에 주님의 임재와 다스림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도다운 삶의 태도이다. 주님은 우리 각 사람의 믿음이 점점 더 돈독해 지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믿음이 점점 더 견고해 지기를 원하신다. 절대 하나님 중심, 절대 예수 그리스도 중심, 절대 성령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이번 몽골 주심 교회 방문 중에 주심 교회의 교회 터가 갑절로 넓혀 지는 기적을 체험하였다. 380평의 현 대지 바로 곁에 담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같은 평수의 땅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번 몽골 땅 밟기 선교단을 감동하셔서 감동 받은 몇 몇 가정을 통해서 이 이를 이루셨다. 한 가정이 땅을 또 두어 가정이 새롭게 마련될 땅에 지어질 새로운 건물의 시작이 가능하게 역사하셨다. 선교 현장에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시는 것을 체험하였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가운데 계신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어디서나 나의 마음에 계신 것을 실존적으로 체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 두길 원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우리를 그의 눈동자처럼 사랑하신다. 성령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은총을 누리고 간증하는 주인공이 모두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게 하옵소서.

천년 이천년 오래 도록 살아 있는 나무들이 있다. 그런 나무들은 계속하여 땅 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또 내린다. 우리 눈에 보이는 나무가 해마다 점점 자라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땅 속에서도 점점 뿌리를 견고하게 뿌리내려 간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마음에 계신 결과로 믿음과 사랑의 결실이 점점 뿌리 내려 가고 터가 굳어 진다고 강조한다. 터가 굳어진다는 표현은 건축에 관한 설명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이 사랑의 힘이다. 사랑의 힘은 원자력 보다 강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아는 것이야말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인 것이다. 그렇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다 모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달리 충분하게 설명할 길은 없다.

 

에베소서 3장 19절의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라고 하였다. 바울 사도의 이와 같은 표현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사랑의 4차원이 아니고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는 유대인과 헬라인을 포용한다. 그 어느 민족이라도 피부색과 언어와 문화를 감싼다. 그 사랑의 길이는 영원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높이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이 땅에 임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완성되었다. 그 사랑의 깊이는 바다보다 깊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는 그 누구나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한 은혜를 충만하게 깨닫고 체험하고 간증하며 살아 갈수 있어야 만 할 것이다. 

 

과거에는 나라마다 결핵환자가 많았다. 1904년 경 덴마크의 아이나르 홀뵐   (Einar Holbøll)이 "성탄절 기간에 작고 단순한 그림을 팔면 어떨까”란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씰이다. 이 아이디어는 놀라운 효과를 보였고 곧 전 유럽과 미국에도 전파되었다. 전세계적인 판매품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셔우드 홀이 최초로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 씰을 제작할 당시의 도안은 숭례문이었다. 그 판매 수익은 결핵 퇴치 기금으로 쓰였다. 셔우드 홀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의 적성국인 캐나다 국적이었기 때문에 일제강점기 말기 예민해진 일본의 탄압으로 한국에서 쫓겨나고 씰의 판매도 중단되었다. 이후 해방을 거쳐 6.25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3년 11월 6일에 대한결핵협회가 정식으로 창립되면서 씰 제작과 판매가 다시 이루어졌다.

 

셔우드 홀(Sherwood Hall, 1893~ 1991)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캐나다의 의료 선교사이다. 대한민국에서 크리스마스 실을 처음으로 발행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국 감리회 의료선교사이자 광성고등학교 설립자인 윌리엄 제임스 홀이고 어머니는 로제타 셔우드 홀이다.

 1940년 간첩 혐의로 일본 헌병대에 체포됐다. 그후 인도에서 의료선교를 하다 1963년 은퇴 후 캐나다 밴쿠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언에 따라서 그의 유해는 아버지가 묻힌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묻혔다.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한이 없다. 하나님은 인색한 아버지가 아니시다. 아들이 떡과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돌과 뱀을 주는 아버지가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것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응답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사도 바울의 기도처럼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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